원광아동상담연구소

안녕하세요?

원광아동상담센터입니다.

14년 3월생이라면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는 익숙한 상황이나 사람이 있는 경우 분리되기는 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곳에서 분리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유아부로 혼자 예배드리거나 낯선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아직은 힘들 수 있습니다. 환경에 익숙할 수 있도록 자주 접하도록 하고 분리되는 시간을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한다면 아이의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아부나 체육활동 담당 선생님께 아이의 특성을 알려주어 아이의 적응을 도와주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아이들은 부모와 분리가 되지만 우리 아이만 분리되지 않을 경우 속상하기도 하고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당황해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다고 지지 해주시고 아이가 점진적으로 분리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 개입하셔도 아이의 행동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근처 상담기관이나 저희 기관(원광아동상담연구소: 02-545-1147)으로 문의주시어 내방상담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