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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을 때 분노를 표현해요
파란마녀 (blueley) 작성일 : 2019-04-11 14:09:54 조회수 : 18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집에서 학습지를 풀게 하는데 문제가 틀리면 난리가 나요.

틀렸는지 맞았는지에 엄청 신경을 써요.

틀려도 괜찮다 틀린건 너 자신이 틀린 존재가 아니라 문제가 틀린거니까 다시 보면 된다고 여러 차례 말해줘도 안들어요.

본인은 절대 틀리면 안된대요.

모든 문제를 다 맞고 싶고 잘하고 싶대요.

그러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다가 안되거나 틀린 것이 많으면 엄마한테 막 소리를 지르면서 "엄마 아무 말도 하지마. 아무 설명도 하지마. 어디 가지마. 옆에 있어. "하면서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요.

문제가 틀리면 마음 속에서 화가 용암처럼 터져 나온대요.

원래 약간 완벽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긴 하구요.

새로운 걸 배울려고 하기 보단 쉬운거 잘 할 수 있는 것만 할려고 하는 경향도 있어요.

무엇보다 설명을 잠깐 들으면 되는 간단한 것도 안듣고 할려다가 틀리고 화를 내니 무엇을 가르치기가 넘 힘들어요.

정말 조금만 어려워도 화를 내면서 안한다고 난리가 나요.

도움 받을 곳이 이곳 밖에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이가 문제가 틀렸을 때 화를 분출하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그 아이의 마음은 왜 그런 걸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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